▲ 예체능 테니스 헨리 /KBS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헨리가 판타스틱한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7번째 종목 '테니스' 편이 그려진다.

앞서 예체능 테니스편은 연예계 테니스 고수로 알려진 신현준, 성시경, 차유람, 헨리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헨리의 서브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헨리가 가벼운 몸놀림으로 코트 위를 사뿐히 날아올라 서브를 넣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테니스 서브에는 '뿜'과 '씩' 두 가지가 있다"며 "첫 번째 서브는 강하게 뿜, 두 번째 서브는 가볍게 씩"이라는 설명과 함께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프로 선수 못지 않은 고수의 자태로 '캐나다 랭킹 23위'의 진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예체능 테니스 헨리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