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는 27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인천아시안게임(AG) 성공기원 피켓을 들고 계양구 일대에서 리플릿을 배부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AG·APG(장애인아시안게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에는 8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계양산에서 AG 성공기원 어깨띠를 두르고 숲 해설을 들으며, EM활성액을 나무에 뿌리는 등 '푸른숲 & 하천가꾸기 생태계보존활동'을 진행했다.
17일에는 계산역 일대에서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사탕에 경기일정표를 나눠드리며, 구호를 외치는 등의 'AG APG 성공기원 캠페인'을 벌여 구민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이번 릴레이 붐 업의 일환으로 23일에는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선물보따리를 만들어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430-77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