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최윤영 소설의 표절을 확신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53회(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에서는 윤성일(최민 분)에게 문학상 대상을 받은 고양순(최윤영 분)의 소설이 표절이라고 말하는 한수리(전효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순의 문학상 수상에 심기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던 한수리는 이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설 초본과 고양순의 소설이 흡사하다고 느끼며 표절을 확신했다.

한수리는 윤성일을 만나 "고양순이 소설을 표절했다. 내가 1심에서 떨어뜨린 원고를 다른 문학사에 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성일은 "양순씨 대상 받은 거 축하해주면 될 것을 유치하다"며 "나는 양순 씨 믿는다"고 고양순을 옹호해 한수리를 분노케 했다.


▲ 고양이는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53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