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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드벨벳이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행복' 무대를 선보였다. /강승호 기자 |
[경인포토]레드벨벳 아이린, 군살없는 완벽한 보디라인
입력 2014-08-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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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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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쿨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레드벨벳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행복'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카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어우러진 어반 유로 팝 장르의 노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길구봉구, 레드벨벳, 레이디스 코드, 립서비스, 박보람, 박재정, 방탄소년단, 블락비, 스텔라, 시크릿, 써니힐, 알파벳, 위너, 카라, 태민, 테이스티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