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화보 /그라치아 제공

개그우먼 이국주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데뷔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여자가 된 이국주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무리없이 소화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셔터소리에 따라 변하는 이국주의 다양한 표정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 이국주 화보 /그라치아 제공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숨열을 붙인 채 '으리'를 외치고 '식탐송'을 부르던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 준 것.

한편, 이국주의 색다른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