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사촌동생과 함께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이 집에 찾아온 사촌동생 하루토와 공원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야노시호는 자신의 집을 낯설어하는 하루토를 위해 공원 나들이를 추진, 곧장 사랑이와 하루토를 유아용 수레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다.

집에서 탈출하자마자 하루토는 밝은 모습을 되찾았고, 공원 곳곳을 활보하며 장난끼를 폭발시키는 하루토의 모습에 사랑이의 하루토 챙기기가 시작됐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수레를 놀라운 파워로 끌며 야노시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루토를 위해 파워 베이비에 등극한 사랑이의 의젓한 모습에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대단해"를 연발했다.

특히 사랑스러운 남매 사랑이와 하루토의 모습은 청명한 하늘,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주얼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랑이와 하루토의 공원 나들이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1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