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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참가자 응원 /Mnet 제공 |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참가자 응원… '꿈은 언젠가 이뤄진다'
입력 2014-0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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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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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Mnet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강승윤이 전하는 '슈퍼스타K6' 참가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승윤은 "꿈은 언젠가 이뤄진다. 여러분이 그 꿈을 '슈퍼스타K6'에서 찾았으면 좋겠다. 저 강승윤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감격에 찬 듯 메시지를 전한 강승윤은 영상 촬영 내내 "내가 이런 것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등 들뜬 흥분과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슈퍼스타K2'에서 특유의 남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승윤은 이듬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4년 가까운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위너의 리더로 데뷔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사상 최초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 지었다. 22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