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신동엽 /JTBC 제공
'마녀사냥' 신동엽이 건강검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하에서 신동엽은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실신할 뻔 했다"고 말헀다.

이날 녹화에서 신동엽은 "수면마취를 하지 않은채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엄청난 신호를 감지했다"며 "검사중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의사에 말에 안심했지만 신호가 점차 강해져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 느낌은 평소 느꼈던 신호보다 3배 이상 강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성시경은 쿨 이재훈, 김민종 등을 완벽하게 모창하며 인간복사기에 등극했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엽의 대장 내시경 스토리는 22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