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카라 컴백, 상큼하거나 섹시하거나… 성숙해진 매력 '시선집중'
입력 2014-08-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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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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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최근 4인 체제 재정비를 마친 카라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So Good'과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카라는 레드컬러의 빨간색 도트무늬 상의와 핫팬츠를 매치해 깜찍한 이미지를 연출, 'So Good'을 열창했다. 복고적인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카라는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라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이와 숏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렬한 비트에 맞춰 펼쳐지는 파워풀한 무대매너가 카라의 한층 성숙해진 내공을 짐작케 했다. 특히 새 멤버 허영지는 첫 지상파 무대임에도 다른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장식했다.
카라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프로듀서 집단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제작한 곡으로 강렬하고 경쾌한 비트와 높은 난이도의 왁킹댄스를 기반에 둔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카라를 비롯해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블락비,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JJCC,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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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카라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