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자격지심'을 계기로 사자성어 공부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사자성어 공부를 위해 교제를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자격지심의 뜻을 물은 것과, 전현무도 가세해 놀렸던 것에 대해 회상하며 "울컥했다. 공부를 해야겠다"고 선언했다.

육중완은 인터넷 검색으로 쉬운 사자성어를 찾아보려고 했고, 검색 결과를 보며 "하나도 모르겠다"고 탄식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중완은 "무식하다는 한 달에 한번 쯤 들었는데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 듣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