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투철한 서비스 정신… '윤 매니저' 탄생 예고
입력 2014-08-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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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수박을 팔기 위해 수박카페를 오픈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수박 마을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가족들은 마을의 특산품인 수박을 직접 따며 일손을 도운 후 두 팀으로 나뉘어 '일일 카페'를 열었다.
팀별로 수박화채와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수박 홍보에 나섰다.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음료를 날랐다.
특히 윤후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