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1위,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석권… '대박 신인'
입력 2014-08-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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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위너 1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인기가요 위너 1위 소식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위너가 출연해 데뷔앨범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를 열창했다.
이날 위너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시크릿의 'I'm In Love'을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1위 후보 나머지 1곡은 자신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컬러링'이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괴물신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인기가요 위너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위너 1위, 오늘 무대도 너무 좋았어요" "인기가요 위너 1위,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최고야" "인기가요 위너 1위,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방탄소년단, 블락비, 오렌지캬라멜, 태민, 시크릿, 위너, 써니힐, 스텔라, 혜이니,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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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위너 1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