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홉수 소년 박초롱 /아홉수 소년 페이스북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서 박초롱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하며 연기할 기회가 없었기에 사실상 '아홉수 소년'이 연기 데뷔작인 셈"이라며 "최대한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초롱은 "같은 팀 정은지의 연기를 보며 많이 배웠다. 은지의 장점은 자연스러운 연기"라며 "나는 아직 그렇게 편하게 연기하지 못한다. 앞으로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아홉수 소년 박초롱에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박초롱, 너무 예쁘다" "아홉수 소년 박초롱, 연기 데뷔 기대할게요" "아홉수 소년 박초롱, 아홉수 소년 소재 자체가 재밌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 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정세, 김영광, 경수진, 육성재, 김현준, 박초롱, 유다인, 민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