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공기가 정말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서울 공기가 좋다고 하면 친구들이 이상해 하는데 우리 고향에 가봐라"며 "중국은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겨울에는 공기 중에서 고기 탄 냄새가 나기도 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위안은 "한국사람들이 황사 때문에 중국을 원망하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며 "현재 중국은 주변에 피해주고 있는 걸 고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에네스 장위안의 말에 동의하며 "서울은 차들이 거의 휘발유인데, 터키는 대부분이 디젤 차량이라 대기오염이 더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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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