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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디오 화보 /더 셀러브리티 제공 |
27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엑소 첫 단독 콘서트 투어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연을 펼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디오와 함께 한 화볼르 공개했다.
'더 셀러브리티'는 성인이 된 뒤, 나에게 100% 맞는 향을 찾고 싶었다는 디오를 위해 조향사 체험을 제안, 디오의 도전은 한 스튜디오의 맞춤향수 조향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됐다.
조향 블라인드 스멜링 테스트 중 디오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그가 얼마나 향에 대한 조예가 깊은지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디오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여러 향수를 시도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었다. 정말 나와 같은 향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향수를 항상 찾고 있었다"라고 이번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디오는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다. 감독님 등 스태프들은 '너답게 연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연기가 정말 재밌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한 엑소 디오의 이야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