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신인 걸그룹 '라붐'(LABOUM)의 데뷔 앨범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에서 라붐은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수록곡 '어떡할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라붐의 타이틀곡 '두근두근'은 엑소(EXO)의 '으르렁', 태티서의 '트윙클' 등을 작사한 서지음과 작곡가 정재엽의 신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두근두근한 첫사랑의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미디엄 댄스트랙으로, 재밌고 펑키한 멜로디 구성이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라붐은 NH미디어와 내가네트워크 두 엔터테인먼트사가 지난 4년간 준비한 프로젝트 신인 걸그룹으로 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라붐은 28일 낮 12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데뷔 앨범 '쁘띠 마카롱'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