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대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3명의 MC들을 분석해달라는 '썰전'MC들의 요청에 "전현무는 전체적인 진행 담당이고 유세윤은 웃기는 포인트를 잘 잡아준다. 성시경은 출연자들의 의견을 재정비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MC가 세 명이나 필요 없을 것 같다. 누굴 자르고 싶냐"고 짖궂은 질문을 던지자 타일러 라쉬는 "다 자르면 안 되냐"라고 센스 넘치게 답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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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JTBC '썰전'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