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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남자다 /경인일보DB |
나는 남자다 백지영, '출산은 여자가 하니 모유수유는 남자가 했으면'
입력 2014-08-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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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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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방송되는 KBS2 '나는 남자다'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들의 심정을 토로하던 중, 남자의 존재감이 없어질 것을 염려하는 예비신랑의 고민을 듣고 '유부남' MC 권오중, 임원희가 크게 공감했다.
이에 백지영은 "출산 후부터 자신감을 잃는 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고 반박하며 "출산은 여자가 하니 모유수유는 남자가 했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백지영은 "결혼 전에 놀아본 사람이 결혼 생활도 더 잘한다"며 "결혼 전에 놀았던 것에 만족한다"는 거침없는 고백을 해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오늘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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