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벌레팩, 움막 취침 후 '참 행복한 밤… 얼굴에 모기가 뚝뚝 떨어져'
입력 2014-08-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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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1 0면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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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이슬 벌레팩/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
출발드림팀 천이슬이 벌레팩을 추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에서는 장우혁, 제국의 아이들 동준, 슈퍼주니어엠 조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천이슬, 황인영, 솔비 등이 출연한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천이슬이 속한 블루팀은 레드팀에게 패해 야외에서 모기장 텐트를 치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MC 이병진은 천이슬에게 "움막 취침은 어땠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참 행복한 밤이었다. 잠을 자고 있으면 얼굴에 모기가 뚝뚝 떨어지더라. 혹시 벌레팩이라고 들어봤냐"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드림팀 천이슬 벌레팩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벌레팩, 긍정적인듯" "천이슬 벌레팩, 천이슬 예쁘다" "천이슬 벌레팩, 성격 좋아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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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드림팀 천이슬 /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