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정다윤 아빠 정웅인 짖궂은 물벼락 장난에 폭풍눈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85회 '아빠 나도 갈래'편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정다윤이 아빠 정웅인의 물벼락 장난에 울음을 터뜨렸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 '아빠 나도 갈래'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그동안 여행에 따라가고 싶었던 막내들의 신나는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수영장에 간 정웅인과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가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아빠 웅인이 막내딸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는 짖궂은 장난을 쳤다. 

이에 신나게 놀던 세 살배기 다윤은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6살 소윤이가 동생 다윤이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울지말라고 달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후와 세윤이는 민수아빠와 함께 밀린 방학숙제를 후다닥 해치우고, 민수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장소로 향한다.

늦은 여름 아빠와 막내들이 함께한 시원한 물놀이 한판 승부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아빠 어디가' 정다윤 아빠 정웅인 짖궂은 물벼락 장난에 폭풍눈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85회 '아빠 나도 갈래'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