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맹승지 혜리 화생방 훈련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가 화생방 훈련 도중 필사의 탈출을 감행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조 박승희, 김소연, 혜리, 맹승지는 1조가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본 뒤 두려움에 떨었다. 

공포가 극에 달해 있는 상태에서 실습장에 들어간 혜리는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시작부터 가스를 마시게 됐다. 

처음부터 가스를 마신 혜리는 두려움에 방독면을 벗고 탈출을 시도했고, 맹승지 역시 소리를 출구를 찾아 실습장 안은 아비규환이 됐다. 
▲ 진짜사나이 맹승지 혜리 화생방 훈련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그러나 박승희와 김소연은 고요하게 정화통을 교체하며 화생방 훈련을 이겨내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맹승지는 실습장을 나오고 나서도 고통을 호소하며 신음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탈출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탈출, 진짜 고통스러워보여"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탈출, 혜리 처음부터 너무 힘겨워보이더라"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탈출, 군인들 정말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