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경기 앞둔 추성훈 위해 보양식 요리 '내조의 여왕'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에서 야노 시호는 격투기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위해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위해 사골 배춧국과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어머니가 준비한 맛있는 밥상에 감동했고, 특히 사골 배춧국을 맛있게 먹으며 이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예전에 시합할 때 중간에 체력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내 요리가 영양이나 원기보충이 부족했나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님은 (성훈 씨가) 유도선수 시절부터 식사를 도맡아 준비해주신 전문가다. 그래서 요리법을 배우고 싶었다"라며 추성훈의 어머니와 함께 보양식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경기 앞둔 추성훈 위해 보양식 요리 '내조의 여왕'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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