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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일 시청률 최고기록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시청률 30% 공약 실천을 위해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엑소 '으르렁'에 맞춰 춤을 췄다.
김지훈은 공약 이행에 앞서 "작가님이 센스 있으셨다"고 말했고, 오연서는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서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지훈과 오연서는 시청률 40%를 넘기면 한 번 더 특별한 이벤트를 꾸릴 것을 약속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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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이에 '섹션TV' 리포터 황제성은 "일일카페를 하는 것이 어떻냐"라고 제안했고, 오연서는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사랑받은 것을 돌려드리는 의미로 모든 배우들이 가서 일일카페를 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 일일카페 곧 하겠네요"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 완전 꿀잼" "왔다 장보리 2차 시청률 공약, 어제 김지훈 으르렁 춤추는데 또 반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