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9900원 감자탕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9900월 감자탕 맛집 '대박 감자탕파전'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감자탕과 파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대박 감자탕파전의 감자탕은 당일 도출한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고.  

또한 직접 고추를 다듬어 방아간에서 직접 빻은 고추가루 간장과 마늘 등 갖은 양념으로 만든 양념장을 2~3일 숙성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맛깔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 4900원 파전의 재료도 모두 국내산이다. '대박 감자탕파전'의 주인장은 저렴한 가격의 비결로 직접 발품을 팔아 유통비를 절감하고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인건비를 절약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