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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와 아들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성시경은 알베르토 몬디에게 "미래에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고 물었고, 알베르토 몬디는 "무엇보다 첫 번째로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대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런 멘트는 미리 준비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 몬디는 "우리 아빠도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좋아보였다"며 "나 역시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 알차장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알차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일등 남편" "비정상회담 알차장, 저런 남편을 만나야해" "비정상회담 알차장, 마성의 알베르토 좋아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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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