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화보 /그라치아 제공
영화 '도리화가' 준비에 한창인 수지가 '그라치아' 9월 두 번째 호 커버모델로 나섰다. 

최근 빨간 립스틱이 좋아졌다는 수지는 이날 촬영에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수지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수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화보, 예뻐짐의 끝은 어디니" "수지 화보, 볼 때마다 예뻐서 감탄" "수지 화보, 인생이 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유의 청순함은 그대로인 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수지의 새로운 모습은 5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수지 화보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