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그렉 프리스터 근황 공개 /CJ E&M 제공

'슈퍼스타K6' 슈퍼위크를 준비 중인 두 흑인 보컬 제이슨 레이와 그렉 프리스터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참가자 제이슨과 그렉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슨이 '슈퍼스타K6' 합격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도시락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렉이 같은 팀 동료 트윈즈와 함께 연습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두 사람의 각오가 담긴 메시지도 전했다. 제이슨은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그렉은 "슈퍼위크를 즐기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그렉 프리스터 근황 공개 /CJ E&M 제공

K팝 커버곡으로 유명한 유튜브 스타인 제이슨 레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 2화에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비스트의 '꿈을 꾼다'를 열창,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지난달 22일 1화에 출연한 그렉 프리스터도 래퍼 듀오 트윈즈와 함께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