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배우들이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3일 한 매체는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와 이유리, 오창석, 성혁, 김지영 등이 20일 진행되는 '별바라기'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별바라기' 촬영은 '왔다 장보리' 애청자와 배우의 개인 팬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현재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와 배우들의 팬을 모집 중이다. '왔다 장보리' 배우들이 출연하는 '별바라기'는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지난 달 31일 전국 기준 3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