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박형식, 대본 연습 중 불꿏튀는 신경전… 훈훈한 투샷
입력 2014-09-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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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0면
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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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과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4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강준과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과 박형식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중 강서울(남지현 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은호(서강준 분)와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처럼 대본 연습 중에도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는 설정샷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과 박형식은 극중 라이벌 관계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
한편, 서울을 향한 은호와 달봉의 본격적인 쟁탈전이 그려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