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정보통' 25겹 돈가스 /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25겹 돈가스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25겹 돈가스 맛집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무려 25겹으로 고기를 쌓은 돈가스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 곳의 돈까스에 사용된 고기는 무려 0.3mm로 뒷면에 글자를 비치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얇다.

25겹 돈가스 맛집 사장님은 "퍽퍽한 느낌이 안 들게 최대한 얇게 만들고 있다"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특히 국내산 암퇘지 고기만을 사용해 만들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25겹 돈가스는 부추, 깻잎, 마늘 등 속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25겹에 달하는 부드러운 고기에 손님이 속재료를 선택한 즉시 튀겨서 나오니 더욱 맛있다고.

25겹 돈가스 맛집 사장님은 "월 매출이 4천만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생생정보통' 25겹 돈가스 /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