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유이 /SBS 제공
'정글의법칙' 유이가 마지막을 맞아 눈물을 흘렸다.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양'에서는 14기 병만족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유이는 생존 마지막 날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배우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글에 있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정글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니엘 또한 "정글에 오기 전 대인기피증 때문에 걱정됐었지만 정글 생존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스스로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 생존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병만족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법칙'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정글의법칙 유이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