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소정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 후 회복중 리세 의식불명. /경인일보DB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골절상을 입은 소정은 오늘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으로 이후 회복 경과에 따라 추가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故 은비 장례에 함께한 애슐리와 주니는 다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크게 다친 멤버 리세는 수술을 중단한 뒤 아직까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 20분께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