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MBC제공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자신과 꼭 닮은 친누나와 파리에서 재회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로 떠난 파비앙이 누나와 함께 파리 외곽에 위치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파비앙은 샹젤리제 거리, 세느강 등 파리의 명소를 바라보며 감격했고, 동생을 만나 즐거운 누나는 파비앙을 위해 프랑스 전통 음식 크레페를 만들었다. 

이에 파비앙은 누나를 위해 여성용품 등 한국에서 공수해 온 회심의 선물을 펼쳤다. 과연 파비앙의 선물을 받은 누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파비앙과 누나는 파리의 대표 명물 에펠탑을 찾아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파비앙은 파리의 밤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고향에서 보내는 시간에 흠뻑 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