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1년 전 첫 녹화 당시의 미방송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다 안하겠다고 하면 나도 마지못해 안하려고 했는데 다 왔다"며 방송 출연이 낯선 허지웅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이에 허지웅은 "나도 안하려고 했는데 제작진이 홍삼을 가져왔다"며 홍삼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프로그램의 원제가 '빨간 라디오'였다는 사실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