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율-리환, 용감한 스키점프 도전… 아빠들 화들짝
입력 2014-09-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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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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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점프에 도전하는 여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성동일은 "영화 '국가대표'를 한창 촬영중인 시간에 아내가 출산을 했고 그 아이가 바로 빈이다. 그래서 빈이와 나에게 스키점프는 특별하다"며 스키점프와의 인연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 아이들은 선수들의 멋진 시범을 본 후 지상훈련을 거쳐 생애 처음으로 스키점프에 직접 도전했다.
특히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김민율, 안리환도 용감히 스키점프에 도전해 아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늘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