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공효진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5일 공효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 아이는 나이 두 살 더 먹은 조카역이고 난 마지막 세트 날. 날씨 좋아서 편안히 찍고 있고 작가님도 오셔서 마무리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효진은 "다음 주면 진짜 끝이네. 아쉽다 정말"이라고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에서 아역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15회와 1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