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의 제왕 안문숙 /JTBC '게임의 제왕' 방송 캡처
게임의 제왕 안문숙이 "키스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6일 방송된 JTBC '게임의 제왕'에서는 남녀 스타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받침대에 있는 달걀을 입으로 불어 다음 받침대로 넘기는 폐활량 대결을 앞두고 안문숙은 "키스한 지 10년이 넘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무는 "그럼 오늘 처음으로 입을 쓰실 수 있겠네요"라고 말해 안문숙에게 혼쭐이 났다. 

이날 안문숙은 남성 팀 주장 태진아에 맞서 월등한 실력으로 승리했다. 

게임의 제왕 안문숙에 네티즌들은 "게임의 제왕 안문숙, 이제 시집가셔야죠" "게임의 제왕 안문숙, 안문숙 매력 있어" "게임의 제왕 안문숙, 예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게임의 제왕 안문숙 /JTBC '게임의 제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