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원망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홍은희가 군대에 온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유준상)이 군대를 꼭 가라고 했다"며 "진짜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남편이 27사단 이기자 나왔다. 그래서 발톱이 지금도 까맣다. 행군 때 동상 입은게 그렇다"며 "군대 다녀온 지 20년 넘었는데 그렇다.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은희는 화생방에 대해 "난 말로 교육을 많이 받고 왔다"며 유준상이 전수한 호흡법 등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동기들에게 "빡센 군대 다녀온 남자와 결혼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 홍은희 애 둘 낳은 엄마 맞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 잉꼬부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 알콩달콩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유준상 원망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