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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성재 지창욱 야자타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성재 송은이 김태우 스컬 에일리 임슬옹 지창욱이 출연해 늦여름 공포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에서 진행된 미션에 실패한 유재석, 이성재, 하하, 스컬, 지석진, 이광수, 지창욱은 대만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속 105km, 높이 56m를 자랑하는 놀이기구 입구에 선 런닝맨 출연진들은 공포에 질린 상황에서 야자타임을 가지며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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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성재 지창욱 야자타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지창욱은 야자타임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위의 조언에 힘입어 유재석, 지석진에게 말을 놓았고 연기 대선배인 이성재 앞에 섰다.
이성재 앞에서 조금 망설이던 지창욱은 곧 그의 멱살을 잡고 "이성재 정신 차려"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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