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에이스토리 제공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출연진들이 반가운 추석 인사를 전했다. 

8일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등 주조연 7인방의 추석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호야, 알렉스, 김진우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내그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해피추석" 등 다양한 인사말을 담은 문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추석 인사대열에 동참한 '내그녀' 출연진들은 "풍성한 추석의 행복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처럼 추석 직후에 방영될 '내그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로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