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성시경 /JTBC '비정상회담' 제공
비정상회담 성시경과 기욤 패트리가 추석을 맞아 팔씨름 대회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촬영에서 MC군단과 외국인 스타들은 팔씨름을 통해 힘을 겨뤘다.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1라운드 대결 상대인 유세윤에게 "까불다 큰 코 다친다"고 경고했고, 유세윤은 "난 말과 검과 여자도 있다"고 에네스 카야의 속담을 패러디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와 게스트로 함께 한 샘 해밍턴이 대결을 펼쳤고, 기욤 패트리가 결승에 진출했다. 

기욤 패트리는 결승에서 만난 성시경에게 "죄송하지만 봐주지 않겠다"고 도발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시경과 기욤 패트리의 팔씨름 대결은 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