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차유람의 실물을 디스했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첫 정식 경기를 앞두고 인천 테니스장에 모인 '예체능' 테니스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차유람을 소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2주 연속 했다. 당구여신에서 이젠 테니스 여신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차유람 본인이 실시간 검색어를 클릭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하자 차유람은 "그래서 팔에 테이핑을 하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차유람을 우린 실물로 보는데 정말 TV가 정말 잘 나왔더라.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 봐봐"라고 디스해 폭소를 선사했다.
![]() |
▲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