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배성재, 홍진영,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절,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명절 스트레스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없었다"면서도 "미혼이고 서울에 살다 보니 명절에 대타로 방송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SBS DJ들이 명절에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도 김창완 선생님의 라디오 대타를 했다. 제가 대타 전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성재는 "일을 시키면 거부할 수는 없다. 아나운서는 방송을 하라는 것이 하나의 지시이기 때문"이라며 "시간당 1700원을 받고 대타로 일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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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