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 /SBS '열창클럽 썸씽' 방송 캡처
썸씽 임상아가 로이킴의 패션을 혹평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상아는 로이킴의 패션에 대해 "그 예쁜 얼굴에 핑크색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연우는 "아까부터 계속 덥다고 그러더라"고 말했고, 로이킴 역시 "털이 자꾸 코에 붙는다. 숨을 못 쉬겠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얼굴은 귀공자"라고 말하며 "핑크색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얼굴도) 예쁘고 옷도 예뻐서 그렇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에 네티즌들은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 옷이 조금 더워보인다"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 로이킴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썸씽 임상아 로이킴 패션 혹평 /SBS '열창클럽 썸씽'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