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카라 박규리의 아역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걸그룹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카라 박규리는 아역배우 시절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선보였던 대사 "주둥아리 닥쳐. 나불대면 니 명줄 끊어져"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드라마 장면 캡처와 함께 오디오 자료가 화면에 공개되며 박규리의 아역배우 시절이 전파를 탔다.

어린시절 박규리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반듯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주간 아이돌'에서는 카라 구하라는 15초 만에 10장의 사인을 성공시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 주간 아이돌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