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뮤지가 환희, 박효신, 휘성의 고등학교 동참임을 밝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에는 네 번째 원조가수로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환희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을 비롯해 현미, 뮤지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환희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뮤지는 박효신, 휘성과 함께 환희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이 졸업한 학교 한 학년에서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다수 배출됐다는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를 받았던 뮤지는 고등학생 당시의 에피소드를 말할 때 마다 환희와 기억이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당황해 하며 진짜 환희 찾기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여 MC 전현무는 물론 게스트들에게 타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히든싱어'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