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이 영어듣기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며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1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 학생으로 돌아간 오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상진은 인천외고 학생들과 등교 첫날부터 주초 고사를 치렀다. 오상진은 영어시험 문제지를 받자마자 술술 풀어 성동일을 당황케 했다. 

또 채점시간에 모든 문제를 맞혔다고 밝혀 반 학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오상진은 영어와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운 지 두 달 밖에 안됐다는 중국어 실력은 6개월 배운 친구들보다 뛰어났고, 이에 성동일은 "뭐 저런 놈이 다 있느냐"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에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진정한 엄친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고등학교 졸업한 지 오래됐을텐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