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윤민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윤민수가 생애 첫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일 '아빠어디가 추석 특집 편'에서 삼대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며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를 위해 윤민수는 손수 요리를 해 대접, 노래까지 선사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하는 것이 어색한 듯 평소와는 사뭇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윤민수의 어머니를 위한 노래 모습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