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다윤과 솜사탕 뽀뽀… '사랑스러운 부녀'
입력 2014-09-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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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면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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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어디가 정웅인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막내딸 다윤과 솜사탕 뽀뽀를 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대구 외가에 들르기 전 놀이공원에 방문한 정웅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아직 어려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다윤이를 안고 솜사탕 가게를 찾았다.
다윤이가 솜사탕을 거부하자 정웅인은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준 후 솜사탕을 먹여줬다.
생전 처음 맛본 솜사탕의 맛에 눈이 동그래진 다윤이는 "또 줘"라며 정웅인을 보챘고, 정웅인은 솜사탕을 입에 물고 '솜사탕 뽀뽀'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정웅인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다윤이 볼때마다 볼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너무 귀여워" "아빠어디가 정웅인, 다윤이 쫑알쫑알 엄마아빠 하는 말 계속 따라하는데 너무 이뻤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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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어디가 정웅인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