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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경인일보 DB |
박신혜는 최근 서태지 딸을 출산한 절친 이은성을 만나기 위해 D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박신혜 지인에 따르면 이은성이 '반올림'에 출연한 지난 2005년부터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왔다.
나이는 이은성이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사이가 됐으며,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2014 Story of Anger'의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펼치고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대만 투어를 마치고 15일 귀국 예정이다.
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최인하를 연기한다.
지난해 서태지와 결혼한 이은성은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후, D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친구가 서태지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서태지와도 잘 지내겠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의외의 친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